튀르키예 패키지 여행 " 파묵칼레 열기구"

6월16일~ 24일 총 7박9일 모두투어를 통해 튀르키예 대한항공 7일 일주를 다녀온 후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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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확정ㅣ대한항공 직항ㅣ힐튼3박ㅣ파노라믹 전망대] 튀르키예 프리미어 일주 9일 [전일정 5성+온천호텔/BIG2옵션/발랏투어/10대특식]

https://www.modetour.com/pkg/itinerary.aspx?MLoc=99&Pnum=66968091&sno=M2545377&ANO=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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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묵칼레 열기구 옵션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원래 위에 옵션리스트와 같이 카파도키아 열기구를 탑승할려고 했으나, 기상 악화로 인해 열기구가 운항이 불가했습니다. 

 

카파도키아 열기구때문에 터키를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실망이 아주 컸었습니다.

 

새벽 4시에 기상해서 열기구 타러 이동까지 했지만 열기구 탑승지에서 대기하다가 터키 주 정부에서 바람이 너무 심해서 탑승이 불가하다고 알려왔습니다. 

 

돌아가는 버스안에서 얼마나 아쉽던지...

 

하지만 가이드님께서 한가지 방안을 더 제시해줬습니다. 바로 파묵칼레 열기구입니다. 

 

터키에는 총 두군데의 열기구 탑승지로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한곳이 카파도키아 열기구, 나머지 한곳은 파묵칼레 열기구입니다. 

 

두 열기구 탑승지중 당연 가장 멋지고 기억에 남는 탑승지는 카파도키아입니다 .우리가 홈쇼핑, 또는 터키 대표 사진할떄 뜨는 열기구는 대부분 카파도키아입니다. 물론 열기구 탑승하는것 자체만으로도 멋있지만 수백대의 열기구가 하늘에서 떠있는거 자체가 멋있긴 하빈다. 

 

파묵칼레 열기구는 카파도키아 열기구 320유로 인거에 비해 250유로이고 카파도키아에 비해 열기구 뜨는 갯수가 현저히 적다고했습니다. 

 

카파도키아 열기구는 300~400정도의 열기구가 뜨고 파묵칼레는 많으면 100개 정도가 뜬다고하네요.

 

하지만 살면서 열기구 탈 경험이 또 없을 것같아서 , 최우선은 아니지만 차선으로 파묵칼레 열기구를 탑승했습니다. 

 

숙소에서 10분정도 이동하면 파묵칼레 열기구 탑승지로 도착합니다. 

 

열심히 열기구를 띄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힘이 없던 열기구가 불을 조지면 

 

이렇게 빵빵해집니다. 

 

 

열기구 승선하기 위해 불쇼하는중 

 

 

 

 

 

 

 

 

상공에서 보는 파묵칼레 모습입니다. 

물론 카파도키아 풍경보는것도 멋지지만 파묵칼레도 정말 이쁩니다. 

 

하늘에서 보이는 열기구

해당 날짜에는 100대 조금 모자르게 뜬것같습니다. 

 

결론: 착륙할떄 조금 무섭지만 카파도키아 또는 파묵칼레에서 반드시 열기구는 탑승하는거를 추천드립니다. 

몇몇 후기에는 착륙할떄 위험하다, 다칠수 있다라는 의견이 있지만 잘 교육된 파일럿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조정을 잘해서 안전하게 운행하고 있습니다. 열기구는 꼭 추천드립니다. 무조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