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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사 운영시 홍보방안
    나도 여행사 차려볼까? 2023. 4. 10. 23:00

     

     

    사진: Unsplash 의 Simon Maage

    SNS 활용방안

    “SNS는 인생을 낭비다라 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수장 퍼거슨이 이런 명언을 했습니다. 하지만 사업하는 사람들에게는 다른 얘기입니다. SNS 만큼 본인의 사업을 홍보할 채널이 없기 때문입니다. SNS라고 하면 인스타, 블로그, 유튜브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가장 가볍게 시작하는 순서가 인스타 -> 블로그 -> 유튜브->네이버 밴드 순입니다. SNS를 운영하는 방안은 내 위주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필요한 정보를 위주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블로그를 예로 들면, 무턱대고 블로그에 여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홍보한다면 누가 관심을 가지고 해당 블로그를 방문하겠습니까? 고객이 원하는 정보인 PCR 테스트 받을 수 있는 의원, 일본 무비자 입국, 다른 나라 입국 시 필요한 서류와 같이 여행가기전에 반드시 찾아 봐야한 정보가 담긴 블로그라면 많은 이용객들이 방문 할 것입니다. 이러한 유용한 정보들이 많다 보면 당연히 방문하는 방문객에게서 댓글로 문의가 오거나 팬이 생기게 될 겁니다. 이러한 팬들이 이후에는 나의 여행사를 이용하는 잠재적인 고객이 될 겁니다. 블로그를 통해 예약이 들어오면 이런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릅니다.

     

    얼굴 한번 못본 손님인데 괜찮겠느냐, 요즘은 세대에 따라 다르지만 비 대면을 더 선호하는 사람이 많은 사회입니다. 오히려 비 대면에서 친절하게 상담 및 일을 처리한다면 전국에 많은 수요층들이 쌓이는 거죠. 실제로 많은 여행사 사장님들이 블로그를 운영을 통해 영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10명이 시작을 한다면 꾸준히 올리는 대표님은 1분이 될까말까입니다.

     

    그만큼 열정과 노력을 한다면 여행 블로그분야에서 금방 상위에 위치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러한 블로그 마케팅 이후에 시행 해야하는게 유튜브입니다. 직장인들의 2대 허언 중 한가지가 유튜브 시작할 거다, 퇴사할까 다입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유튜브에 대한 로망도 크고 하고 싶은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왜 허언이겠습니까? 그 정도로 쉽게 시작한 파트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본인도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으며, 처음 시작할떄 10분의 영상을 편집하기 위해서 4시간의 편집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유튜브보다는 먼저 글로써 표현할 수 있는 블로그를 자리잡고 나서 유튜브를 운영하기를 희망하는 겁니다. 그리고 블로그에 있는 다양한 주제의 내용을 대본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텍스트에서 영상으로 변환하는 작업만 하면 됩니다. 이미 대본이 있기 때문에 훨씬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어른들의 인스타그램 네이버 밴드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대게 네이버 밴드를 이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40~60대분들은 대부분 밴드를 통해 다양한 소통을 하고 있고, 여행 관련된 모임도 당연히 많으며 해당 커뮤니티에서 AD상품 판매와 같은 상품을 팔면 또다른 수익창출 요인이 될 겁니다.

     

    AD상품이란? 간판여행사등과 같은 대형 여행사는 일반적으로 항공사와 협업을 통해 좌석을 미리 구매해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패키지를 팔수 있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항공 좌석은 정해진 출발 시간이 지나게 되면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무형의 상품입니다. 재고가 따로 없다는 거죠.

     

    항공사와 여행사가 계약조건은 항공 구간마다,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전반적인 구조는 그룹 좌석을 70%이상 판매했을 경우 나머지 30%에 대한 좌석에 대한 페널티는 부과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소 좌석인 70%의 좌석을 판매하지 못한다고 하면 팔지 못한 좌석을 모두 페널티로 부과 해야합니다. 그렇다 보니 팔지 않고 좌석을 날리기 보다는 항공좌석이 70만원이라도 50만원에 판매해서 마이너스를 20만원으로 줄여서라도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20만원의 마이너스가 두렵다고 판매하지 않으면 몇 천만원의 페널티가 발생하지 모릅니다.

     

    이러한 이유에 많은 여행사에서는 AD상품이라는 것을 판매합니다. 쉽게 땡처리상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땡처리 상품을 위주로 네이버밴드에서 모객을 하고 점차 해당 고객을 내 고객으로 만드는 겁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영업 채널을 늘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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